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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일상

떡볶이는 밀떡

by Happy Happy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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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한국에 살때는
항상 쌀떡 떡볶이만 먹었는데

뉴질랜드 온 후로
쌀떡을 사서 떡볶이를 만들때마다 실패.
딱딱하거나 불어 터지거나...



어디 나가서 사먹을 데도 없고...
시티에 하나 있다던데..
나갈려면 차로 30분에
주차에... 어휴..
그래서 떡볶이는 항상 만들어먹는다
그러다 밀떡을 사서 해봤는데
완전 말랑말랑

떡볶이


먹다 남으면 냉장고 넣었다
다시 익혀 먹으면 또 다시 말랑 말랑.
쌀떡은 남으면 불어 터져서 버려야 하는데
완전 신세계다. ㅎㅎ



떡볶이와 군만구


그 후로 맨날 밀떡만 사서 한다.
시후도 밀떡이 좋단다. ㅎㅎ

일주일에 한 번은
떡볶이를 해먹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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